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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온, 2023 서울모빌리티쇼서 드론충전 스테이션 선보여... \"파워풀한 접촉식 충전방식으로 안전한 무인 충전가능!\"

2023.04.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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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온은 지난 3월 31일 개막해 오는 4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총 10일단 열리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에 참가, 드론충전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주식회사 이스온은 하늘과 땅과 땅속까지 영상 감시를 하고자 하는 플렛폼 기업이다. 창조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자 첨단 융합 기술에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더한 환경 친화형 CCTV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의 제조회사로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드론충전 스테이션 'ON Station'은 10여 미터 높은 곳에 설치된 스테이션에서 드론이 충전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임무수행 명령이 주어지면,

 

격납고 문이 열리고 드론이 지정된 항로로 비가시권 자율 비행 및 감시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제어신호와 영상신호는 5G 통신을 기본으로, 드론의 무인충전 및 격납보고, 외부기상 상황 지원 등 드론의 운행, 관리를 지원한다. ON Station은 가장 심플하고 

 

파워풀한 접촉식 충전방식으로 안전하게 무인 충전이 가능하다고 이스온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종이 다른 드론도 하나의 충전패드에서 충전이 가능하여 범용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별한 위치 보정 없이도 패드 안에 랜딩하면 충전이 가능하다.

 

제품의 종류는 지상형과 고소형 (High mast type) 타입, 이동형이 있으며, 설치 장소에 맞는 제품의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2023 서울 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3월 30일 (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 (일)까지 개최된다. 총 전시 규모는 53,541m(제곱)로 지난 행사보다 약 2배 이상확대됐으며

 

전 세계 12개국 160여 개 기업 ·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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